그래도 나이키 만한 농구화는 없나보다.2019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입단한 자이온 윌리엄슨(19)이 조던 브랜드와 계약을 맺었다.나이키는 24일(한국시간) 윌리엄슨이 조던 브랜드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이번 계약은 유망주가 어떤 브랜드의 신발을 신게 됐다는 의미 이상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윌리엄슨이 대학농구 경기 도중 농구화가 찢어지면서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조던 브랜드는 나이키가 보유하고 있는 독립 브랜드다.올해 2월 미국대학체육협의회(NCAA) 남자농구 듀크대학과 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