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22)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10월19일 홍콩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방콕, 마닐라, 쿠알라룸푸르까지 5개 도시에서 첫 팬미팅 '저스트 원 텐미닛'을 연다. 데뷔 후 팬들과 소통한 라이브방송 제목과 같다. '10분 안에 빠져드는 것처럼, 차은우의 모든 것을 보여주다'는 의미를 담았다. 팬들과 추억을 쌓고 싶은 마음에 직접 팬미팅 타이틀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우는 2015년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인기를 끌었다. MBC TV 수목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