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 노조원 1300여 명 내부 징계…100여 명은 고소·고발사측 "불법 행위에 엄정한 법적 책임" VS 노조 "명백한 노동탄압"회사 물적분할(법인 분할)에 반대해 주총장 불법 점거 투쟁과 파업을 한 현대중공업 노조와 노조 간부 10여 명에 대해 법원이 30억원 대 재산 가압류 결정을 내렸다. 울산지법은 22일 현대중공업이 최근 노조와 노조 간부 10명에 대해 제기한 재산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법원이 결정한 가압류 대상은 노조 예금채권 20억 원, 노조 간부 10명의 예금채권 및 부동산 각 1억 원씩 등 10억 원을 ...
부산 동구 일본 영사관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 6명이 진입했다가 경찰에 연행됐다. 이들은 22일 오후 2시 35분쯤 부산 동구 일본 영사관에 진입해 일본의 경제보복에 항의하는 뜻으로 퍼포먼스를 하려다가 경찰에 제지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을 주거침입 혐의로 연행해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