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다솔(21·아산시청)이 배영 100m에서 이어 200m에서도 한국신기록을 세웠다.임다솔은 20일 경북 김천 실내스포츠수영장에서 열린 2019 경영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여자 배영 200m 결승에서 2분09초49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그는 2분12초20으로 2위에 오른 이윤정(서울체고)을 2.71초 차로 크게 제치고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지난 18일 여지 배영 100m 결승에서 1분00초44의 한국신기록을 세운 임다솔은 2017년 MBC 전국수영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여자 배영 200m 한국기록 2분09초77을 0.28초...
글로벌CEO연구포럼, 6개월 교육 제공31일까지 모집…수료 후 현지 취업 알선교육비 전액지원…베트남선 5개월 교육"베트남 취업에 도전하고 싶다면 지원하세요."글로벌CEO연구포럼(회장 강철규)이 일정기간 교육을 받은 다음,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취업할 뜻이 있는 대졸 이상의 지원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이 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산업인력공단의 ‘K-move스쿨’에 선정돼 ‘베트남 청년경영관리자 취업 과정(YMVP)’을 오는 7월 개설, 12월까지 6개월간 과정을 운영키로 했다.만 34세 미만 대졸자(남녀·전공과 ...
검찰 과거사위가 20일 배포한 '장자연 사건' 조사·심의 결과 보도자료는 26쪽이다. 이 중 조선일보 관련 내용만 14쪽(53%)에 달한다. 반면 장씨가 작성한 문건과 깊은 연관이 있는 배우 이미숙씨 등에 대한 조사 결과는 한 줄도 나오지 않았다.장씨는 2009년 2월 한 연예기획사 대표 유장호씨와 이른바 '장자연 문건'을 만들었다. 이 문건은 장씨의 유서(遺書)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유씨가 또다른 기획사 대표인 김종승씨 회사 소속이었던 이미숙씨를 영입하면서 불거진 '계약 위반' 분쟁에서 김씨를 압박하려고 만든 소송용 문건이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