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하얗고 마른 사람이 좋아!"공개 열애를 선언한 가수 장재인과 남태현의 풋풋한 썸의 시작이 공개됐다.1일 첫 방송된 tvN 음악 예능 '작업실'에는 서툴지만 더 풋풋하고 싱그러운 10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의 첫 만남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최낙타를 시작으로 빅원, 장재인, 이우, 고성민, 차희, 남태현, 스텔라장, 딥샤워가 숙소에 도착, 아이디를 끝으로 열 명의 '작업실' 멤버들의 완전체가 탄생했다. 서먹함도 잠시 이들은 각자의 개성이 묻어난 자기소개를 마친 뒤 이어진 저녁 식사 자리에서 각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