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BH엔터테인먼트의 배우들이 강원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4일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등 강원지역의 대형 산불에 7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BH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병헌, 한효주, 김고은, 유지태, 안소희, 추자현이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먼저, 이병헌은 강원도 산불피해로 주거가 전소하거나 손실이 심각한 아동가정이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사회적 약자인 아이들이 최우선으로, 최소한의 주거 환경을 보장받고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