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홍철, 전재수, 박재호, 김해영, 최인호 등 민주당 PK 지역 의원들도 고문으로 이름 올려지난 정부 때 확정된 ‘김해신공항 확장안’ 백지화를 요구하는 민간 조직 고문에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직 장관이 기존 정부 방침의 백지화를 요구하는 민간 조직에 고문으로 참여하는 게 적절하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김해신공항 반대 동남권관문공항 추진 100만 국민 청원 부울경 범시민운동본부’는 18일 부산시의회와 경남도청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공항 확장 반대,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100만명 국민청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