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선영, 김정화, 김보미, 유건우 등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 속 생활밀착형 재미를 더할 명품 조연 군단이 화제다. 오는 11월 6일(화) 밤 11시 첫 방송.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은주의 방'은 인생이 제멋대로 꼬인 셀프 휴직녀 심은주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방을 고쳐가는 과정에서 망가진 삶도 회복해 가는 인생 DIY 드라마. 류혜영이 주인공 심은주 역을, 김재영이 은주의 19년 차 남사친 서민석을 맡은 가운데, 김선영, 김정화, 김보미가 각각 은주의 엄마, 언니, 절친으로, 유건우가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