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음란 사진 100여차례 소셜미디어에 올린 20대 구속어린이집,초등학교, 키즈카페서도 야외노출 사진 촬영"사진 보고 연락온 여고생 등 여성 수십 명과 성관계" 이른바 ‘동덕여대 알몸남(男) 사건’처럼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한 채 음란 행위를 하는 영상과 사진을 찍어 3년여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20대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대학생은 심지어 어린이집과 키즈카페에서도 ‘야노(야외노출)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22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제작) 및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