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와 남지현의 첫 입맞춤에 역대급 설렘 엔딩이 탄생하며, 월화드라마 1위를 지켰다.지난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제작 에이스토리) 9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포함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9.1%, 최고 11.0%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월화드라마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설렘과 애틋함을 모두 잡은 첫 입맞춤 엔딩은 분당 최고 11.0%까지 올랐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은 평균 5.2%, 최고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