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동안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30일 오후 최종회 방송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김은숙 극본, 이응복 연출)의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김민정, 변요한이 마지막 아쉬움이 묻어나는 종영 소감을 밝혔다.지난 29일 오후 9시에 방송된 '미스터 션샤인' 23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5.4%, 최고 16.5%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018년 최고 대세 드라마다운 독보적인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