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개혁 2.0', 北核은 그대론데 '공세적 작전개념' 빠져…. 北 도발하면 3.0 나오나.○反美 인사들 "분단 원흉"이라며 맥아더 장군 동상에 불 질러. 인천상륙작전 부정하시는 분들, 어느 나라 국민이신지.○트럼프, 이란 위협했다가 이란 장관·참모총장에 장군까지 나서 "네 상대는 나". 막말로 격 떨어지는 건 한순간.
한국이 펜싱 세계선수권에서 역대 최다 금메달, 최다 메달 기록을 세웠다.한국은 27일 중국 우시에서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을 걸었다. 윤지수(서울시청)와 김지연, 황선아(이상 익산시청), 최수연(안산시청)이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탈리아를 45대40으로 눌렀다. 26일엔 2016 리우올림픽 에페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울산광역시청)을 비롯해 박경두(해남군청), 정진선(화성시청), 권영준(익산시청)으로 이뤄진 남자 에페 대표팀이 은메달을 차지했다.한국은 대회 폐막일인 27일까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
최지만(27·탬파베이 레이스)이 관중의 방해로 홈런 한 개를 잃었다. 그는 27일(한국 시각)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벌인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5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2회 첫 타석은 내야 땅볼로 물러났고, 팀이 1-0으로 앞선 4회 2사 2루에서 좌전 안타를 때리며 타점을 기록했다. 그동안 약한 모습을 보였던 체인지업 공략에 성공했다는 것이 소득이었다.아쉬운 상황은 7회에 일어났다. 선두 타자로 등장한 최지만은 상대 선발 알렉스 콥이 던진 스플리터(시속 137㎞)를 밀어쳤다. 타구는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듯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