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자 C4면 '갱년기 증상' 기사에서 '이현숙 의학박사'를 '이현숙 한의학박사'로 바로잡습니다.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23일 관측사상 최고인 41.1도를 기록한 가운데 기상청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폭염이 2주 더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폭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23일 하룻동안에만 10명을 기록했다.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폭염 사망자는 전국적으로 최소 91명에 이른다고 마이니치는 보도했다. 23일 온열증으로 병원으로 후송된 사람은 전국에서 1843명이다. 기상청은 이날 예례적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적어도 8월 상순까지는 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기후 정보과의 예보관은 "경험해본 적이 없는 더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