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김경수, 보좌관 조사결과 분석 후 조만간 소환"
청와대는 30일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한의 비핵화 해법으로 ‘리비아식 모델’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발언과 관련 “이미 그 논쟁은 지나간 것”이라고 말했다.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볼턴 보좌관이 언론 인터뷰에서 북핵 해법으로 리비아 모델을 언급한 것을 두고 한미 간의 의견 조율이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 “모르겠다”며 이같이 답했다. 볼턴 보과관은 앞서 지난 29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선(先) 핵폐기·후(後) 보상’을 뜻하는 리비아식 해법을 언급했다. 볼턴 보좌관은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