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진리 기자] 장기하부터 정세운까지, 집돌이들이 이불 밖에서 행복을 만끽했다. 19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춘천에 모인 집돌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본채에서는 장기하, 로꼬, 구준회가 자리를 잡았고, 별채에는 정세운, 김민석이 하우스 메이트가 됐다. 전날 밤 함께 술을 마신 장기하, 로꼬, 구준회는 잠을 푹 자고 일어났다. 장기하는 아침 일찍 일어나 모닝 낫토로 상쾌한 아침을 열었고, 로꼬는 비빔 라면을 아침 메뉴로 택했다. 냄새에 이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