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노홍철이 계속되는 불운에 좌절한다.14일 밤 9시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에서 방송되는 '산으로 가는 예능- 정상회담'(이하 정상회담)에서는 김민종, 노홍철, 김보성, 조우종, AOA 지민이 한라산 등반에 도전하기 위해 제주도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정상회담' 등반대의 네 번째 도전은 대한민국 최고봉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라산. 그러나 자칭 '럭키가이' 홍철에게는 시작부터 불운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그는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김민종, 지민과 함께 공항에 도착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