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우(32) 김은정(32) 부부 2남 중 둘째 최성빈―3.4㎏, 1월 10일 인제 한나산부인과―(이모) 성빈아, 군인인 아빠처럼 튼튼하게 건강하게 자라! 형이랑도 사이좋게 지내고.▲윤성휘(32) 김신(35) 부부 첫째 딸 심쿵이(태명)-3.06㎏, 1월 9일 성남 곽여성병원-(부모) 앞으로 너의 인생에 좋은 길잡이가 될게.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로 자라렴!▲나현열(33) 장은지(32) 부부 첫째 딸 홍삼이(태명)-3.36㎏, 1월 8일 성남 곽여성병원-(부모) 홍삼아, 너는 눈썹이 참 이쁘구나. 어제보다 오늘이 더 이쁘니, 내...
'아이가 행복입니다'면에 아기의 출산 소식을 전해주세요. 조선일보는 올 들어 출산과 육아 소식을 전하는 지면을 매주 1회 신설했습니다. 온 가족의 기쁨 속에 태어난 아기의 탄생을 알리는 코너도 만들었습니다.아기 탄생을 알리고 싶은 분은 ▲부모 이름과 나이 ▲신생아 이름(태명도 가능)·○남○녀 중 ○째 ▲체중·출생일·출산병원 ▲부모 또는 지인들의 축하 메시지 ▲아기와 부모가 찍은 사진 ▲연락처(확인용으로만 사용)를 담아 메일(birth@chosun.com)로 보내주세요. 3월 둘째 주까지 지면에 실리는 가족에게는 축하 케이크 구매권,...
조원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이 10일 제11대 한국전기화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 조 신임 회장은 KIST 이차전지센터장, 차세대전지성장동력사업단 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조혜정 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가 10일 제25대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영화진흥위원회 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 영상자료원 이사 등을 지냈다.
▲김정효 별세, 이종환 서울경제 대표이사 부회장·이승환 스프링웨이브 부사장·이창환 사업·이도연 모친상, 이윤철 전천일농산 대표 장모상, 김혜란·김희정 시모상=10일4시1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6시30분, (02)3010-2263▲배옥자 별세, 신동철 前 청와대 정무비서관 모친상=10일14시 경북대병원, 발인 13일8시, (053)200-6464▲양사덕 별세, 이형숙 남편상, 양두용 경희대 국제학부 교수·양두현 변호사·양혜원 부친상, 윤수영 슬레이트앤에어 대표 시부상, 양승민 조부상=9일17시20분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일7...
▲국방부◇과장급 보임▷군구조·국방운영개혁추진실 국방운영개혁추진관실 자원관리개혁담당관 기술서기관 천승현▷군사보좌관실 의전담당관 서기관 성기욱▷기획조정실 정보화기획관실 사이버정책담당관 서기관 홍순정▷기획조정실 계획예산관실 계획예산총괄담당관 서기관 김신숙▷전력자원관리실 군공항이전사업단 이전기획과장 기술서기관 석헌수▲방위사업청◇과장급 전보▷획득기반과장 기술서기관 곽장호▷수출진흥과장 서기관 조준현▷장갑차사업팀장 부이사관 윤여철▷조달기획팀장 서기관 박용도▷장비규격팀장 서기관 서홍철▷국제가격검증팀장 서기관 이명▷원가총괄팀장 서기관 손은주▷함정항...
프랑스가 중국에 100억유로(약 12조8000억원) 규모의 핵연료 재처리 시설을 짓기로 했다. 9일(현지 시각) 프랑스 경제지 레제코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원전·항공·IT 등 모두 50개 항목의 경제협력 프로젝트에 합의했다.특히 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프랑스 국영 원자력 기업 아레바(Areva)는 중국에 핵연료 재처리 시설을 짓는다는 양해각서(MOU)를 중국 국가에너지국과 체결했다. 올해 1분기 중에 정식 계약을 할 예정이며, 사업 ...
중국과 필리핀이 영유권 분쟁을 벌여온 남중국해 일부 인공 섬에 중국이 병력과 무기를 배치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필리핀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부 장관은 지난 8일(현지 시각) "남중국해에 중국의 수비 부대가 주둔하고 무기가 배치된 것이 사실이라면 중국은 이 인공 섬들을 군사 기지화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긴 것"이라며 "중국 정부에 항의할 것"이라고 말했다.필리핀의 우려를 촉발한 것은 지난 연말 중국 CCTV가 방영한 남중국해 스프래틀리군도(중국명 난사군도) 내 피어리 암초의 모습이었다. 하늘에서 촬영된 항공...
문재인 대통령의 노동시간 단축 등 일자리 늘리기 대책에 대해 중소기업들은 "현실과 동떨어진 대책"이라고 반발했다. "기업은 죽느냐 사느냐가 걸린 문제인데, 문 대통령의 인식은 너무 낙관적이어서 자괴감이 들 정도"라는 반응이다. 당장 최저임금 인상도 힘든 마당에 문 대통령은 근로시간 단축까지 속전속결로 밀어붙이려 하니 너무 야속하다는 얘기도 나왔다.충청북도 한 중소 제조업체 T사 신모 대표는 "정부의 시각은 중소 제조업 실제 현장과는 완전히 다른 것 같다"고 했다. "주변의 중기 대표들은 다들 (근로시간 단축으로 일손이 모자라면) 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재벌 개혁'에 대한 의지를 표시했다. '총수 일가의 지배력 확장 억제',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 등 대기업 입장에서 민감할 수 있는 현안에 대한 입장도 직접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인 재벌 규제 정책이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재계에선 "대기업에 대해선 개혁을 요구하면서 지지 기반인 노동계에는 힘을 실어주는 발언이 많았다"는 불만도 나오고 있다.문 대통령은 이날 "재벌 개혁은 경제의 투명성은 물론 경제 성과를 중소기업과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측면에서도 중요하다"고 했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