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균재 기자] 전남드래곤즈(사장 신승재)가 U-20 대표 출신인 박광일(28)과 장대희(25)를 영입했다.U-20, U-23 대표 출신인 박광일은 연세대를 거쳐 J리그 마쓰모토 아먀가에 입단, 인도 슈퍼리그도 경험해 본, 해외경험이 풍부한 우측 풀백이다. 기술과 스피드가 뛰어나며, 현대축구의 기본인 패스와 빌드업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자원이다.U-20 대표 출신인 장대희는 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쳤으며, 187cm의 큰 신장에도 매우 민첩한 골키퍼다. 2015년 울산에 입단해 김승규, 김용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