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2017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배우 공명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김보라 기자boradori@sportschosun.com/2017.12.31/ ▲ 30만원대 '고려천홍삼진액고' 4일간 49,000원에 할인판매 ▲ 줄리아 리 “자니 윤과 子 불화…이혼 결심” ▲ “연락두절 이수나, 5개월 전 식당서 목격” ▲ 미성년 아이돌 “매니저 아이 임신” 충격 ▲ 박나래·기안84, 커플상 수상 후 키스
[OSEN=박판석 기자] 배우 김성오와 최원영이 남자 조연상을 함께 받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2017 KBS 연기대상에서 김성오와 최원영이 남자 조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성오는 '쌈, 마이웨이', 최원영은 '화랑'과 '매드독'으로 수상했다. 최원영은 "KBS에서 10년전에 단막극으로 데뷔했다"며 "KBS에서 첫 수상을 하게 됐다. 진짝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하셨던 황의경 감독님 덕분에 이 상을 받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BS연기대상' 양세종과 김다솜이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다.31일 방송된 'SBS 연기대상'에서 남녀신인상의 영광은 양세종과 김다솜에게 돌아갔다.남자 신인상 후보로는 '엽기적인그녀' 이정신, '아임쏘리강남구' 박선호, '사랑의온도' 양세종, '조작' 강신효, '이판사판' 동하가 이름을 올렸다. 양세종이 수상자가 됐다.양세종은 울컥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며 "감사합니다. 사랑의온도라는 작품을 3-4개월 동안 함께 한 형 누나들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솔직한 사람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짧게 소감을 마쳤...
[OSEN=지민경 기자] 배우 김원해와 박진주가 남녀 조연상을 수상했다.배우 김원해와 박진주는 31일 생방송된 ‘2017 SBS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했다.‘당신이 잠든 사이에’ 김원해는 “이게 뭐라고 이 자리에 서는데 50년 걸렸다. 쟁쟁한 경쟁자들인데 나이가 제가 제일 많다. 다 좋아하는 동생들인데 나이가 많아서 준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며 배우들과 스태프들, 가족들에게 감사 인사를 ...
[OSEN=박준형 기자]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2017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 김지원(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순), 신혜선, 홍아름, 장나라, 이유리, 서은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승아와 표예진, 이영은, 정소민, 정혜성, 이일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성오, 최원영, 이일화, 정혜성이 '2017 KBS 연기대상'에서 남녀 조연상을 받았다.31일 밤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열린 '2017 KBS 연기대상'은 남궁민-이유리-박수홍의 사회로 진행됐다.이날 '쌈, 마이웨이'의 김성오와 '화랑'과 '매드독'의 최원영이 남자 조연상을 받았다.최원영은 "귀하고 값진 상을 안겨주셔서 감사하다. 올라오니까 앉아서 볼 때와는 다른 상당히 떨린다. 왜들 감격스러워하는지 알 거 같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KBS에서 만 10년 전에 단막극으로 드...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2017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배우 박시후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김보라 기자boradori@sportschosun.com/2017.12.31/ ▲ 30만원대 '고려천홍삼진액고' 4일간 49,000원에 할인판매 ▲ 줄리아 리 “자니 윤과 子 불화…이혼 결심” ▲ “연락두절 이수나, 5개월 전 식당서 목격” ▲ 미성년 아이돌 “매니저 아이 임신” 충격 ▲ 박나래·기안84, 커플상 수상 후 키스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BS연기대상' 김원해와 박진주가 각각 생애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31일 방송된 'SBS 연기대상'에서 김원해와 박진주가 남녀 조연상의 영광을 안았다.남자 조연상 후보로는 '당신이잠든사이에'의 김원해, '귓속말'의 김형묵, '피고인'의 오대환, '다시만난세계'의 이시언, '피고인'의 조재윤이 이름을 올렸다.남자조연상 수상자는 김원해였다. 김원해는 "이게 뭐라고, 이 자리에 서는데 50년 걸렸다"며 울컥했다. 그는 "쟁쟁한 후배들 많은데 나이가 많아서 준 것 같다"고 겸손해하며 "광대는 판 깔아주면 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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