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랭킹쇼 1,2,3' 18회에서는 연예계 대표 수집가 성대현, 성우 서유리, 가수 박재정, 세븐틴 승관이 추리단으로 합류, "수집왕, 많이 모은 순서대로 줄을 세워라"라는 주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구체관절인형을 수집 중인 성우 서유리는 연예계 대표 수집가답게 "많은 수집품을 보관하려면 상당한 장소가 필요하다"라는 의견을 제시함과 동시에 가장 마지막에 수집한 시기를 묻는 등 방송 초반부터 날카로운 질문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식으로 수집가들의 심리를 꿰뚫어보며 추리단의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또한 그녀는 "원래는 인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