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6시 12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영흥대교 남쪽 해상에서 낚싯배(9.77t)가 급유선(336t)과 충돌해 전복됐다. 사고 당시 낚싯배에는 선원 2명과 승객 20명 등 모두 22명이 타고 있었다. 현재까지 8명이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중 1명은 사망했고, 5명도 의식 불명 상태라 피해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해경은 사고 해역에 함정 14척과 헬기 4대를 급파해 구조 및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3일 오전 6시 12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영흥대교 남쪽 해상에서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돌해 전복됐다. 사고 당시 낚싯배에는 선원 2명과 승객 20명 등 모두 22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렸졌다. 현재까지 8명이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사고 해역에 구조대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3일 오전 6시 12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영흥대교 남쪽 해상에서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돌해 전복됐다. 사고 당시 낚싯배에는 선원 2명과 승객 20명 등 모두 22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렸졌다. 현재까지 4명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사고 해역에 구조대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