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변혁의 사랑' 최시원, 강소라, 공명의 허를 찌르는 반란이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쫄깃한 60분을 선사했다.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연출 송현욱 이종재, 극본 주현, 기획 글line,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삼화네트웍스) 15회에서 청춘 을벤져스와 강수그룹의 전면전이 펼쳐졌다. 변혁(최시원 분)과 권제훈(공명 분)은 거대한 권력이자 절대갑 강수그룹을 바꾸기 위해 변강수(최재성 분)는 물론 백준(강소라 분)까지 철저히 속이며 허를 찌르는 작전이 펼쳐졌지만 결국 변혁, 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