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채널A 에서 스타들이 쇼트트랙 대결을 펼친다. '우국대'는 아이돌 스타 10인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기적의 국가대표단'을 결성해 쇼트트랙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예능 대세' 이수근을 비롯해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 강남, 정진운 등이 MC로 출연하고, '원조 아이돌' 토니 안과 손호영, 방송인 샘 오취리, 타카다 켄타(JBJ), 리키(틴탑), 조현(베리굿), 일라이(유키스), 모델 이호연, 오운(헤일로), 가수 크리사 츄 등이 쇼트트랙 선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