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상훈,임창정,공형진을 비롯한 영화 '로마의 휴일' 출연배우들이 28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VIP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로마의 휴일'은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엉뚱 삼총사가 인생역전을 위해 현금수송 차량을 털고 로마의 휴일 나이트클럽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고군분투를 그린 코미디다.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 육진수, 강신일, 방준호 등이 가세했고 '창수'를 연출한 이덕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삼성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08.28/ ▲ 경희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