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8월, 범죄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꿀 '브이아이피'의 주역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이 씨네21, 매거진M까지 국내 영화지 표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영화 '브이아이피'가 국내 영화지 표지를 모두 평정했다. 영화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영화. 지난 8월 12일 씨네21 표지를 장식한데 이어, 오늘 공개된 매거진M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