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삼시세끼'에 한지민이 가고 이제훈이 왔다. 이제훈은 18일 전파를 탄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서 두 번째 촬영에 합류, 들뜬 모습을 보였다. 녹동항에서 만난 동네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쏘며 신 난 표정을 지었다. 득량도행 배에 올라탄 그는 "과연 저를 반겨주실지 모르겠다. 남자라서 아쉬워 하실 텐데. 재밌게 해드려야 하는데 전혀 재밌지 않아서"라며 트로트 음악에 맞춰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
[OSEN=정지원 기자] '나 혼자 산다' 태양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처음으로 선보였다.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룹 빅뱅 태양의 생활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태양은 앓는 소리를 내며 침대에서 일어나는 할아버지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태양은 "요즘은 공연을 하고 나면 다음 날 몸이 아프더라"라고 말했고, 기안84는 "투병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공개된 태양의 집은 미술관과 모델하...
[OSEN=박준형 기자]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흰물결 아트센터에서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연플리’) 팬미팅이 열렸다.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연플리’)는 대학생들의 청춘 공감 멜로 드라마다. 화제의 배우나 제작진 없이, 한 편에 10분 내외의 짧은 영상으로 이루어진 ‘연플리’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이끌어내 시즌2까지 나왔으며, 1억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민...
[OSEN=박준형 기자]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흰물결 아트센터에서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연플리’) 팬미팅이 열렸다.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연플리’)는 대학생들의 청춘 공감 멜로 드라마다. 화제의 배우나 제작진 없이, 한 편에 10분 내외의 짧은 영상으로 이루어진 ‘연플리’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이끌어내 시즌2까지 나왔으며, 1억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박...
[OSEN=이지영 기자] 고경표가 김선호를 잡기 위해 배달꾼들을 다 모았다.18일 방송된 KBS '최강배달꾼'에서는 혼수 상태에 빠진 현수를 위해 진규를 잡으려는 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수는 진규의 레이싱 경주때문에 현수가 사고를 당했다는 것을 알고 경찰서에 신고한다.하지만 진규는 경찰서에서 그런 일 없다고 잡아떼고, 경찰도 증거가 없다가 진규를 풀어준다. 강수는 억울한 마음에 배달꾼들을 모은다.강수는 "범인은 누구인지 안다. 증거 찾자"고 협조를 부탁한다./ bonbon@osen...
도저히 질 것 같지 않은 팀, 롯데 자이언츠다.롯데가 또다시 역전승을 거두며 5연승을 질주, 4위로 점프했다. 롯데는 1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4-4이던 연장 12회초 2사후 안타 4개를 집중시키며 4점을 추가해 8대5의 짜릿한 역전승을 일궜다.롯데는 2-4로 2점차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초 무사 1루서 최준석이 넥센 마무리 한현희를 상대로 동점 투런포를 빼앗으며 경기를 연장으로 몰고 갔다. 양팀은 연장 10회와 11회 모두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웃은 쪽은 롯데였다. ...
[OSEN=박준형 기자]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흰물결 아트센터에서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연플리’) 팬미팅이 열렸다.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연플리’)는 대학생들의 청춘 공감 멜로 드라마다. 화제의 배우나 제작진 없이, 한 편에 10분 내외의 짧은 영상으로 이루어진 ‘연플리’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이끌어내 시즌2까지 나왔으며, 1억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정...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등장부터 강렬했다. '정글의 법칙' 이수근이 막강한 존재감을 뽐내며 웃음을 선물했다.18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에서는 병만족의 플로레스 섬 적응기가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출연진에게 '호빗으로 살아보기'라는 주제를 던졌다.방송에는 후발대로 합류한 족장 김병만 절친 이수근이 등장했다. 앞서 이수근은 김병만과의 돈독한 의리로 '정글'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수근은 사전 인터뷰 당시 "정글에서도 웃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줄 것"이라며 '뼈그맨' 다운 포부를 밝혔...
[OSEN=박진영 기자] 20년 전친 김병만과 이수근이 환상의 개그 콤비를 결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서는 플로레스 섬에서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호빗처럼 살아보기'라는 미션을 진행했다. 후발대 멤버는 김병만을 비롯해 이수근, 여자친구 예린, 양정원, 빅스 홍빈, 이태환, 최원영, 송재희다. 하지만 빅스 홍빈은 대만에서 공연 후 홍콩을 경우해 비행기를 타려던 과정에서 비행기를 놓치고 말았다. 매니저도 없이 공항...
[OSEN=고척, 서정환 기자] 후반전에 강한 롯데가 다시 한 번 폭발했다. 롯데는 1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 13차전에서 연장 12회 터진 김동한의 결승타에 힘입어 8-5로 역전승했다. 5연승을 달린 롯데(58승53패2무)는 단숨에 6위서 4위로 올라섰다. 넥센(58승54패1무)는 6위로 추락했다.후반기 롯데의 상승세 원인 중 하나는 넥센에 강했다는 이유도 있다. 롯데는 지난 4일 사직구장에서 시작된 넥센과 3...
[OSEN=수원, 지형준 기자] 18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연장 10회초 1사 만루에서 삼성 강한울이 박해민의 적시타에 홈을 밟고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수원, 지형준 기자] 18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연장 10회초 1사 만루에서 삼성 강한울이 박해민의 적시타에 홈을 밟고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창원, 이동해 기자] 18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초 1사 1루 한화 양성우가 우익수 앞 안타를 때린 후 2루를 향하다가 NC 박민우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OSEN=정지원 기자] '랭킹쇼' 최교식이 '역적'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MBC '랭킹쇼 1, 2, 3'에서는 가장 많은 작품에 출연한 단역 배우를 찾는 도전이 공개됐다. 이날 '역적'의 엔딩을 장식했던 최교식, '대장금'에 출연한 김희라, '김과장' 속 건달 악역 전문 금광산, '너의 목소리가 들려' 쌍둥이 한기원 한기웅, '딱 너같은 딸' 리틀 김유정 고연아가 후보로 등장했다. '역적'에서 이름 없이 죽어간 백성으로 엔딩에 등장했던 최교식은 당시를 회상하...
[OSEN=장진리 기자] 류준열이 천만 돌파를 앞둔 '택시운전사'의 인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류준열은 1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류준열의 렛츠고 라이브'를 통해 '택시운전사'를 사랑해준 관객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류준열은 "'택시운전사'는 저희 부모님도 정말 좋아하신다. 특히 이번 영화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행복하다"며 "택시운전사가 957만을 넘었다고 한다.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이날 류준열은 '택시운전사'에서 함...
[OSEN=창원, 이동해 기자] 18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초 무사 한화 선두타자 최진행의 내야 땅볼 타구를 NC 유격수 지석훈이 실책, 아쉬워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OSEN=이지영 기자] 장동민이 돈이 필요해서 '개그콘서트'에 돌아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18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개그콘서트-대화가 필요해1987'에 돌아온 개그맨들이 출연했다. 장동민은 왜 돌아왔냐는 말에 "돈이 필요해서 돌아왔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그는 "900회 특집때 같이 하면서 우리끼리 너무 재밌더라. 그래서 계속 하고 싶더라"고 진짜 이유를 밝혔다.신봉선은 "동기들이 그러는데, 우리가 너무 늙어서 웃겼다고 하더라. 쭈글거리...
[OSEN=박소영 기자] '수상한 가수' 진짜 가수 잭은 백퍼센트의 혁진이었다. 18일 전파를 탄 tvN '수상한 가수'에서 복제가수 정진운은 혁진 대신 잭이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섰다. 김건모의 노래를 열정적으로 불렀지만 복제가수 장도연에게 지고 말았다. 무대 뒤에서 등장한 진짜 가수는 혁진. 그는 "앞을 모르는 공백기가 되게 길어서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다시 한번 달려보자는 마음으로 작년 10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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