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포르투갈이 최정예로 한국을 상대한다. 한국은 25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폴란드 남부 도시 비엘스코-비아와의 비엘스코-비아와 경기장에서 포르투갈과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을 치른다. '어게인 1983'을 노리는 한국은 포르투갈, 남아공, 아르헨티나와 함께 죽음의 조에 속했다. 첫 경기 상대 포르투갈은 '뉴 황금세대'가 포진한 우승후보다.포르투갈은 4-3-3 카드를 꺼냈다. 베스트11이 모두 나섰다. 최전방에는 조타-레앙-트린캉이 포진한다. 조타와 트린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