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김동욱이 전국환의 비리를 수색하기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조장풍)'에서 조진갑(김동욱 분)은 재벌 송옥숙(최서라)의 전 남편이자 국회의원인 양인태(전국환)와의 승부가 그려졌다.이날 조진갑은 양인태 캠프에서 아르바이트비를 지급 받지 못한 여학생을 위해 나섰다. 그는 양인태 의원 사무실에 찾아간 후 구대길(오대환)과 마주쳤다. 두 사람은 날선 대립각을 세웠다. 이때 양인태가 등장해 너그럽게 아르바이트 비를 줬다. 그러나 이후 여학생은 자신이 받은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