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36)과 래퍼 딘딘(28)이 '오빠의 매력'을 발산한다.20일 SBS에 따르면 김상혁과 딘딘은 개그우먼 송은이(46)와 김숙(44)에 이어 SBS 러브FM(103.5㎒) '언니네 라디오'에 DJ로 합류한다. 다음달 3일부터 '오빠네 라디오'로 청취자들을 찾는다. 절친한 두 사람은 친근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상혁·딘딘의 오빠네 라디오'는 매일 낮 12시5분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