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영화 '뷰티풀 보이스'로 스크린 복귀와 동시에 올해로 10년 차에 접어든 배우 문지인과 bnt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화보 첫 번째 콘셉트에서 베이지색 니트에 초록 가디건을 걸쳐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두 번째 콘셉트에서 청청패션으로 골목을 활보하며 본인의 끼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끝으로 모던하고 시크한 상반된 느낌의 콘셉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일사천리로 촬영이 진행됐다.그중 야외에서 촬영을 진행한 두 번째 콘셉트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던 문지인. 평소에 워낙 내숭 없고 활발한 성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