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서장훈과 이수근이 고민녀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오늘(20일) 방송될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9회에서는 서장훈, 이수근이 11년 만에 찾은 아빠와 연락해야 하는지가 고민인 여성에게 일침과 동시에 따뜻한 격려를 건넨다.이날 서장훈과 이수근을 찾아온 고민녀는 암울한 유년기를 보냈지만, 한없이 밝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녀는 11년 전 부모님이 이혼하고 연락이 닿지 않았던 아버지의 소식이 들려 그에게 연락하고 싶지만 그 순간부터 본인에게 부양 의무가 생겨 갈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