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을 제대로 진압하지 못해 논란이 일고 있는 ‘대림동 여경 논란’에 대해 출동 경찰이 "여성 경찰관이 취객을 완전히 진압하고 있었다"고 했다.당시 현장에 출동한 교통경찰로 알려진 한 제보자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제 명예를 걸고 말씀드린다"며 "현장에 도착했을 때 여경이 취객을 완전히 제압하고 있었고 수갑을 줘서 제가 한 쪽을 채우고 다른 쪽은 여경과 함께 채웠다"고 했다.이어 "수갑을 채운다는 건 혼자서는 정말로 어려운 일이다"며 "여경이 취객의 상체를 완전히 무릎으로 제압하고 있었다"고 했다.영상에서 논란이 된 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