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32)과 김선호(33)가 tvN 새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만난다.'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신출귀몰 지하철 유령을 잡기 위해 벌이는 이야기다. 문근영은 '마을-아치아라의비밀' 이후 4년여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지하철 경찰대 새내기 '유령' 역을 맡는다. 지하철에서 실종된 쌍둥이 동생을 찾으려는 집념 하나로 초능력에 가까운 공간지각능력을 갖게 된 유령은 지하철 경찰대의 유일한 신입 지원자로 나선다.김선호는 지하철 경찰대 반장 '고지석'으로 분한다. 경찰대 수석 졸업생이지만 고지식에 가까운 신중함과 소심함, 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