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커리어의 터닝 포인트에 도달했다."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낸 킬리안 음바페(21, 파리 생제르맹)가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자신에게 쏠린 것을 제대로 활용했다. 그의 입에서 나온 뜻밖의 '폭탄 발언'에 유럽 축구 이적시장이 들끓어 오를 조짐이다.2018~2019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 리그앙의 최강팀은 파리 생제르맹(PSG)이다. 그리고 그런 PSG를 만든 게 에이스 음바페였다. 음파베는 이번 시즌 리그앙 28경기에 출전해 무려 32골에 9개의 도움을 곁들여 총 41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리그앙 뿐만 아니라 다른 대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