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국내 유일 20%대 예능 프로그램으로, 평균 시청률+2049 시청률에서 압도적으로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20.6%, 22.8%, 22%(이하 수도권 가구시청률 기준)로 전주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17주 연속 20%대 시청률을 돌파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타겟 시청률도 8.4%로 한 주간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이날은 스페셜 MC로 원조 예능 안방마님 '김원희'가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