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서정희가 20년만에 화보 촬영에 나서며, 대체불가 고혹미를 발산했다. 그는 최근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 프랑스 감성의 패션 브랜드 카티아조(katiacho)와 컬래버레이션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카티아조의 26주년 뮤즈로 발탁돼 무려 20여년만에 카메라 앞에 선 것이다.이번 화보의 컨셉트는 '1920년 프랑스 도빌로 떠난 휴가'로, 로맨틱하면서도 심플한 리조트 룩. 총 7벌의 의상을 선보인 서정희는 50대 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여신급 아우라를 풍겼다. 때로는 꿈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