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소지섭(42)이 조은정 아나운서(25)와 1년째 열애 중이다. 데뷔 25년만에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시작, 결혼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소속사 피트티원케이는 "소지섭이 (조은정 아나운서와)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두 사람은 약 1년 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고,지인과의 모임 자리를 통해 친분을 나누게 됐다.이후 서로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17일 전했다.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며 "상대방이 지금은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일반인이기에 여러 가지로 조심스러운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