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통역사 안현모가 자신만의 영어공부법과 영화 '어벤져스' 히어로들을 만남 소감을 밝혔다.17일 방송된 채널A '뉴스A LIVE'에 통역사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안현모가 출연했다.이날 앵커가 "직업이 다양한데 어떤 직업으로 불리고 싶냐"고 묻자, 안현모는 "한가지로 규정하기는 아직 힘들다"라고 답했다. 원래 꿈은 아니었고 다양한 것이 되고 싶었다.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던 적도 있고 현모양처는 꾸준한 꿈이었다. 여러 가지 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통역대학원 나온 언니가 추천을 해줬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