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은 17~26일 전국 각지에서 ‘2019 공예주간(Craft Week 2019)’을 펼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부터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공예를 즐기고 공예 소비를 활성화하며, 공예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공예주간’을 실시하고 있다. ‘2018 공예주간’에는 서울 및 수도권 일대 158개소에서 20만 명이 행사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9 공예주간’에는 범위가 확대됐다. 서울과 수도권을 넘어 부산, 광주, 창원, 청주, 강릉 등 전국 360여 개 공방?화랑(갤러리),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