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22일 논쟁 이어 2일 유튜브·페이스북으로 다시 진실 공방유시민 "진술서에 감출 것은 다 감췄고, 부인할 것은 다 부인했다"심재철 "柳, 사적 대화까지 상세하게 진술…신군부 눈과 귀 밝혀줘"1980년 '서울의 봄' 당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작성한 진술서를 놓고 유 이사장과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의 진실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2일 유 이사장이 "진술서에 감출 것은 감췄고, 부인할 것은 다 부인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심 의원이 "다시 한 번 진실을 왜곡하는 예능의 재능을 발휘했다"고 반박한 것이다. 서울의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