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한다감(만 38세)이 신생 매니지먼트사 비비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배우 인생 2막을 새롭게 연다. 본명 한은정에서 새 이름으로 개명한 한다감은 새로운 소속사에서 보다 다정다감한 느낌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비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한다감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식구가 되기로 했다"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두루 갖춰 믿고 보는 여배우인 한다감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다"고 말했다.한다감은 연기력과 예능감을 겸비한 원조 미녀 스타 중 한 명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연기력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