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화선이 친동생인 유튜버 이지안을 떠나 보낸 심경을 밝혔다.이화선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생을 보낸 후 심경을 전했다. "저의 소울메이트이자 나의 분신이었던 동생을 보냈습니다"라고 운을 뗀 이화선은 "영원할 것 같았던 동생과의 시간이 설마했던 시간이 갑작스레 찾아온 이별이 그 모든 시간이 꿈결같이 느껴지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동생의 생전 희망에 따라 수목장으로 안치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이화선은 조문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문득문득 울컥울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