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물러나라" "좌파독재 막아내자" 외치며 대규모 규탄대회나경원 "마이웨이 식 국정 계속되면 제2, 제3의 장외집회 열 것與 "한국당 장외투쟁은 '난장판'…스스로 '미래 없는 정당' 증명".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체제 출범 후 2달만에 열린 첫 장외집회가 2만명(한국당 추산·신고 인원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진행됐다. 황 대표는 "저의 모든 것을 걸고 문재인 정권의 좌파독재를 기필코 막아내겠다"라고 했고,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 정권은 북한과 적폐청산만 아는 북적북적 정권"이라고 했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