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방탄소년단이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4월 셋째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1위 후보에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볼빨간사춘기의 '나만, 봄', 블랙핑크 'Kill This Love'가 올랐다. 이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RM은 "아미들을 위해 나온 앨범으로 1위해서 감사하다. 이렇게 보답하는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진도 "우리 아미 여러분 덕에 하루 하루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것 같다. 우리 아미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