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이솜이 '구해줘2'를 통해 장르물에 첫 도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독특한 매력으로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왔던 그녀의 더 깊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오는 5월 8일 첫 방송되는 OCN 새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2'(극본 서주연, 연출 이권, 제작 히든시퀀스)에서 미친 꼴통 김민철(엄태구)의 동생 김영선으로 분한 이솜. "(원작) '사이비'가 주는 임팩트가 워낙 강하기도 했고, 이 작품이 드라마로 어떻게 새롭게 탄생할지 너무 궁금했다"며 운을 뗀 그녀는 "김영선은 지옥 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