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이 '월드 와이드 클래스'를 제대로 보여줬다.방탄소년단은 17일 오전 10시 45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 디지털 프라자에서 새 미니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이하 페르소나)'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전세계 사상 최단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세계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방탄소년단인 만큼 이들의 컴백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