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보이그룹 스펙트럼이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소속사 윈엔터테인먼트는 17일 0시 공식 SNS에 세 번째 앨범 '리프레싱 타임(Refreshing time)'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스펙트럼은 오는 29일 세 번째 앨범을 발표한다. 그에 앞서 다채로운 컴백 콘텐츠들로 팬들과 만날 예정. 먼저 17일 정오에는 단체 티저 사진이 오픈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앨범의 콘셉트는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멤버들의 비주얼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여기에 트랙리스트, 개인 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