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메리 월시 전시 총감독이 '디즈니 특별전'에 대해 설명했다.17일 오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살림터 3층 디자인나눔관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메리 월시 전시 총감독, 기획을 맡은 지엔씨미디어 홍성일 대표, 월트디즈니코리아 김소연 상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메리 월시 전시 총감독은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가장 크고 중요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전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우선 이번 전시의 개최에 이르기까지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