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보이스3'가 이진욱과 이하나의 3단 감정 변화를 나타내는 특별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5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3'는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모두가 기다려온 시즌3의 첫 방송이 손꼽아 기다려지는 가운데, 오늘(17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강권주(이하나)와 도강우(이진욱)에게 생긴 변화로 인한 감정이 한눈에 읽힌다. 하지만 어떤 변수에도 생명을 구하고 범인을 잡겠다는 변함없는 의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