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할시가 방탄소년단과의 협업 소감을 밝혔다.방탄소년단은 17일 오전 10시 45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새 미니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이하 페르소나)'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할시는 "몇년 전 미국에서 방탄소년단을 만났다.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열정과 사랑을 쏟아 붓는 멋진 그룹이라 인상깊었다. 감각적이고 비주얼적으로 완벽한 뮤직비디오는 나도 참여하고 싶었다. 친해지며 재미있고 쿨한 멤버들이라 생각했다...